전우 18회 다시보기 8월15일
비단교를 사수하라는 명을 받은 현중(최수종)과 중산의 소대는 지원 병력 없이 진지를 구축한다. 박중사(김뢰하)는 백하사, 범우 등을 데리고 정찰 임무를 나갔다가 수용소 시절 죽은 최소령의 환상을 본다. 그 순간 수경(이태란)의 저격부대가 이들을 덮치고, 범우가 수경에게 생포되고 만다. 다시 걸을 수 없다는 선고에 절망한 정일병은 메스로 손목을 긋는다. 비단교를 사이에 두고 교전이 계속되는 가운데, 마지막 동생마저 전사했다는 소식을 들은 원철은 광기어린 분노를 범우에게 향하는데...